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전국 150곳에서 장마철 침수대비 도로변 빗물배수구 관리 및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7월 3일 김포지역 하나님의교회 목회장 및 성도 등 약 60여명은 김포본동 일대 5km 구간에서 장마철 침수대비 도로변 빗물받이 등 정화활동을 전개해 50리터 종량제봉투 14개 분량을 수거했습니다.
이날 참여한 성도들은 힘을 모아 빗물받이 덮개를 열고 배수로 안쪽까지 팔을 집어 넣어 겹겹이 쌓인 각종 토사와 폐기물 등 쓰레기를 주워 담느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악취마저 충기는 작업이었지만 시종 밝은 분위기에서 침수를 대비하는 긍지를 갖고 1시간 30분가량 이저진 봉사에 50리터 종량제봉투 14개에 달하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한강과 인전합 김포는 일찍부터 저지대 주택가와 반지하주택 등 상습 침수지구를 중심으로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김포본동행정복시센터도 종량제봉투, 집게, 장갑 등을 지원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현장에 함께한 이분다 김포본동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인사했습니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빗물받이 안에 있는 토사를 쓸어낸 이옥임씨는
올 여름 주변 이웃들에게 침수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오늘 흘린 땀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
고 말햇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참여해 뿌즉하다는 유진씨는
정화활동을 하면서 지나가는 주민분들이 수고한다고, 고맙다고 할때마다 뿌듯함과 큰 보람을 느꼈고, 이번 장마에는 피리를 입는 사람이 없었으면 한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포 외에서 성남, 광주, 남양주, 고양에서도 같은 날 빗물받이 정비를 전개했습니다. 특히 올여름 호우 예보와 함께 각 지방자체단체마다 침수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나서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전개함을써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잇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7월 중순까지 수원, 안산, 시흥 고양, 하주 등 경기지역에서만 2680명 가량이 참여해 지역민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잇으며 국내외 곳곳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비롯 헌혈, 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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