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 지구온난화 방지 #절전챌린지 시행

기후 위기에 따른 극심한 폭염 등으로 전력 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 청년봉사단체 ASEZ WAO가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소를 위해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절전 챌린지'를 전대합니다

 

ASEZ WAO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직장인청년봉사단 입니다.

 

그간 인류와 지구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세계적으로 펼쳐온 것처럼, 금번 챌린지도 국내뿐 아니라 북비, 중남미, 아시아, 유럽 등 지구촌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ASEZ WAO 관계자는

전 세계 청년들이 직장에서부터 전전을 습관화하여 전력난을 방지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서 지구온난화 방지에 앞장서고자 챌린지를 계획했다

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제6차 보고서에서 탄소저감과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절전임을 강조했습니다.

 

절전 챌린지는 직장·학교·가정 등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3가지 항목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모니터끄기, 멀티탭 전원끄기, 엘리베이터 사용 줄이기'를 모두 실천하면 연간 35kg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 나무 6그루 식재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ASEZ WAO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 확인 후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SNS로 가족·친구·직장동료에게 카드뉴스를 공유하는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ASEZ WAO 공식 유튜브 채넣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챌린지 개최 소식을 들은  ASEZ WAO회원들은

직장에서 낭비되는 에너지가 생각보다 많아 놀랐다. 나부터 절전 등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소개하겠다. 많은 사람들에게도 절전 습관이 자리잡으면 좋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ASEZ WAO가 시행하는 'Green Workplace(직장내친환경 활동)'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Green Workplace는 직장내 절전·절수·절약활동을 실천하여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활동입니다

 

ASEZ WAO는 전 세계 175개국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직장인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체명에는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 We Are One Family)'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