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국내 각지에서 잇달아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권, 홍수 이재민을 위해 1억원 등 총 2억원을 기탁했습니다. 9월 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한 하나님의교회는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희망브리지 관계자는
지원해주신 성금을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기후재난으로 피해가 많은데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좋겠다주시면
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송형한 목사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이들에게 누군가 내민 손길은 다시 일어설 힘과 용기가 된다.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힘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올해 봄철 건조한 날씨에 지구열대화 영향이 겹치면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4월 대전, 충복 옥천, 충남 홍성, 금산·당진·보령·부여, 전남 함평·순천, 경북 영주에서 불이 나 산림이 소실하고, 주택과 농·축산시설 등 사유시설에 피해가 생겼습니다. 같은 달 강릉에서도 산불로 550여 명이 이재민이 되었습니다. 7월 장마철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강우량을 기록하면서 충남·충북·경북 등지에서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태풍 '카눈'까지 북상하면서 피해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5352
기금 전달식에는 희망브르지 송필호 회장, 김정희 사무총장, 김희년 본부장과 하나님의교회 김중락 목사, 손형한 목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재난·재해 구호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성금을 기탁한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코로나19 유행 초기였던 2020년에도 두차례에 걸쳐 성금 2억 3000만원을 기탁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의료·방역과 생계를 지원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9TJU7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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