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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實, Truth

하나님의교회 강원 원주시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세미나'

각계각층 약 900여명 참여...사회공헌에 '진정한 신앙인의 도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10월 8일 강원도 원주 '원주 하나님의교회'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민과 원주시민 등 각계각층 약 9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부대행사에서는 소품으로 마련된 예쁜 머리띠를 하고 만면에 웃음을 띤 이웃사천과 연인, 가족들이 기념촬용을 위해 모인 포토존에는 대기줄이 늘어섰습니다.

 

 '행복이 너에게 가득하길.', '수고했어 오늘도', '고마워 항상 노력해 줘서' 등 응원 문구를 전하는 캘리그래피존도 문전성시였습니다.

 

행사에서는 이웃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며 정담을 나누는 사람들 공부에 바쁜 친구에게 응원 문구를 건네는 학생, 떨어져 있는 아빠에게 정성 가득한 엽서를 보내는 딸 등 다양한 연령층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후 12시30분경 열린 본행사에서는 체임버오케스트라와 충창단 공연으로 구성된 힐링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연주회에서는 하나님으교호 새노래와 가곡, 동요, 영화와 애니메이션 삽입곡들이 연주되었습니다. 또 혼성중찬단과 함께한 무대도 있었습니다.

이번 힐링세미나의 주제는 '가장 소중한 선물, 가족'이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소원해진 가족의 의미와 정을 일깨우고 각박한 세상에 치인 마음들이 시와 수필로 표현된 부모님의 사랑에 새 힘을 얻는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최동용 전 춘천시장, 장신상 전 횡성군수, 박지우 더블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전순란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원도지회장 등 각지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최동용 전 춘천시장

 

하나님의교회가 마련한 이런 행사에 강원도 지역 화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고 밝혔습니다

 

장신상 전 횡성군수는

이런 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이어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주셨다

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심의래 전 이천시의원은 

훌륭했다. 효와 예가 메말라가는 사회에서 이런 가치를 일깨우는 좋은 행사를 열어준 하나님의교회에 감사하다

고 밝혔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그동안에도 가족이웃 초청행하뿐 아니라 환경정화, 헌혈, 이웃돕기, 재난구호 등 다방면에서 원주시민들과 함께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왔습니다. 도심 곳곳은 물론 원주천, 문막교, 간헌유원지, 장미공원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들을 꾸준히 정화했습니다. 농촌 일손을 돕고 경로당을 위문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분주히 움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