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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實, Truth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오순절 대성회'개최

'오순절 축복으로 세계평화 도래하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목사)는 5월 28일 전 세계 7500여 교회에서 '오순절(五旬節) 대성회'를 거행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영국, 페루, 브라질,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75개국 350만 성도들은 성령 축복이 약속된 오순절 기념예배를 지키며 세계인에게 진정한 평화와 행복이 도래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오순절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 중 하나입니다. 3500년전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이집트)에서 나온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에 올라간 데서 유래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바다에서 무사히 상륙한 날인 '초실절'로 부터 일곱째날 안식일을 일곱번 지내 다음날이는 뜻에서 구약 성경에서는 '칠칠절(七七節)이라 부릅니다(레23:9~21)

신약성경의 명칭인 오순절은 부활절(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이라는 의미입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지 40일만에 승천하셨습니다(행1:6~8). 이후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열흘간 간절히 기도한 끝에 오순절날 성령 축복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은사를 힘입은 초대교회는 평범한 목수의 아들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하나님임을 담대히 알렸습니다. 오순절 성령 축복을 계기로 '새언약 복음'이 유럽 각지로 신속히 전파된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표 교회인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집전된 2023 오순절 대성회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버지 한 분으로 알지만 성경은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도 확실히 증거한다
우리도 성령의 축복을 힘입어 인류의 구원을 위해 육체로 임하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알려주서 인류에게 행복한 미래를 향한 희망과 소망을 나눠주자

 

고 강조했습니다. 히브리어 원어 성경에는 '하나님'이 복수명사인 '엘로힘(하나님들)'으로 2500회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도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이 '성령과 신부'로도 표현되어있습니다.

엘로힘(אֱלֹהִים, Elohim)

 

하나님의교회는 해마다 오순절을 포함해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의 3차 7개 절기를 성경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완성한 새언약의절기에는 영생과 죄사함, 성령 등 하나니므이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 같은 성경 중심의 신앙과 선한 행실에 공감하며 함께하는 이들이 늘면서 국내와 세계 각국에서 새 성전 건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상 회복이 본격화한 지난 가을부터 국내 28곳과 중남미권 5곳에서 헌당식이 개최되었으며 전국30여곳에서 헌당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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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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