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경북 포항 '2024 설맞이 이웃사랑나누기'

포항 지진, 대구 지하철 화재, 동해안 산불 등 국가적 위기 때마다 무료급식봉사, 성금기탁, 구호활동으로 이웃들을 위로했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올 설에도 전국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선물을 전하며 꾸분한 나눔 행보를 펼쳐자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2월 5일 포항시 북구 중앙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접 꾸리 식료품·생필품 선물세트 30상자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행복한 설 명절을 기원했습니다. 상자마다 식용유, 캔 참치, 햄 같은 필수 식료품과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칫솔, 비누 등 생필품을 정성껏 담았습니다.

http://www.ksmnews.co.kr/news/view.php?idx=467070

하나님의교회, 포항 중앙동에 설선물 나눔

 

포항을 비롯해 경주, 경산, 구미, 영천, 김천 앙동, 영주, 상주, 문경, 영덕 등 경북서만 355세트를 전국 230곳에서 총55천세트(2억 5천만원상당)의 설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각지 관공서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식료품, 생필품 등 따뜻한 명절 선물을 전하고 있습니다4

 

포항중앙 하나님의교회는

요즘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 하는 이들이 있으니 모두 힘내시면 좋겠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라.

 

는 덕담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도희 동장은 

명절때마다 매번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김경란씨는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설명절에 외롭고 어려운 분들께 다뜻한 마음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정성이 담신 설 선물은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 가정과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