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眞實, Truth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전 세계 제7235차 지구환경정화운동'

가족이웃과 함께 '지구환경정화운동'으로 환경사랑 실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구환경정화운동'으로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환경의날(6월 5일)'을 기념해 이달 가족, 이웃과 함께 산과 바다, 강, 하천, 거리 등지를 집중적으로 정화해 삶의 터전, 지구촌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중입니다.

 

장마가 시작되는 가운데 6월 26일 충남 서산 하나님의교회 성도와 이웃 50여명이 환경정화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장마비가 잠시 멈춘 오전 10시 동문1동에 모인 봉사자들은 약 2시간 동안 거리 곳곳에서 50리터 봉투 30개 분량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특히 악취와 심한 쓰레기를 꼼꼼하게 줍고 정화하며 쾌적한 지역을 가꾸는 일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극심한 기구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병들이 가는 지구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고 주변에 초,중,고등학교가 자리한 만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화운동에 참여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자채오운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동문1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들의 봉사를 반기면 쓰레기봉투, 장갑 증 청소도구를 지원했습니다

 

자리에 함께한 최종열 동장은 

관공서의 손길이 다 미치지 못하는 곳인데 교회에서 이렇게 좋은 봉사활동을 해주시 정말 감사하다

고 성도들을 격려했습니다.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 구슬땀을 닦던 이경미씨는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잠시나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되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하나님의교회에 감사하다

고  뿌듯해 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중앙호수공원, 도운근린공원, 동문동 먹자골목 등제에서 수차례 정화운동을 펼쳐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