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울산 중구 장마철 침수 대비 배수구 관리 및 정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전국 도로변 빗물 배수구 정비 자원봉사로 재해 예방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7월 6일 울산 하나님의교회 성도와 이웃 등 370여명은 중구청 삼거리부터 장현공원까지 2.5km 양옆의 ㅂ빗물 배수구를 정비했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봉사자들은 배수구 덮개를 열고 내부를 가득 채운 토사와 쓰레기·낙엽 등을 호미·삽 등으로 퍼냈습니다. 거리와 배수구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50리터 마대자루 70개를 가득 채웠습니다.

울산 중구청에서는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종량제 마대자루를 지원했습니다.

 

중산중구의회 김도운 의원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더운 날에도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성도분들에게 감사하다

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고 인명 피해까지 겪었다. 장마가 벌써 시작됐고 많은 비가 예고된 터라 지역 이웃들이 피해를 겪지 않고 장마철을 안전하게 보낼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빗물 배수구를 청소하기로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

고 말했습니니다

 

지난 6월 28일에는 ASEZ 회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동구 꽃바귀 해변에서 연안 주변의 폐기물을 수거해 해양생태계를 보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