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이웃 위해 구슬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올 여름 기록적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발생해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상황에서 이달까지 남양주를 비롯해 고양, 수원, 평택, 시흥, 파주 등 경기지역세어만도 2680명 가랑이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에 솔선하며 전국 약 160곳에서 도로변 빗물받이(배수구)와 배수로 정비 봉사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7월 12일 남양주 진접읍 하나님의교회 성도와 이웃 등 80여명은 7월 2일과 3일 170여명이 오남읍과 화도음, 평내동과 별내동 일대 정비에 이어 5번째로 장현리시장 안팎의 빗물 배수구(빗물받이)와 배수로를 정화했습니다.
남양주진접 하나님의교회는
장마철이면 토사와 생활쓰레기로 빗물 배수구가 막혀 집중호우가 쏟아질때면 도심 곳곳이 침수돼 위험한 사례들이 발생했다. 배수구와 배수로 정비로 재난에 대비하고 이웃들의 안전한 삶을 응원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라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상가 밀집지역이라 유동인구가 많다 보니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은 구간으로 일부 비ㅗ장 구간이 있어 호우가 발생하면 쏟아지는 토사로 배수로가 막혀 도로가 침수되고 있습니다
.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는 쓰레기봉투를 지원했으며 윤경배 센터장은
진접을 위한 환경정화에 항상 힘써주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봉사자들은 삼삼오오 팀을 나눠 겹겹이 쌓인 토사로 막힌 배수구 덮개를 지렛대로 들어내고 빗물받이 안에 수북한 오물을 삽이나 호미 등으로 걷어 냈으며 배수로 안쪽의 각종 쓰레기를 손으로 빼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악취가 풍기는 고된 작업여건 속에서 봉사자들은 버스 정류장, 행인들이 다니는 인도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도 함께 제거하며 2시간 가량 이어진 봉사에 종량제봉투 50리터 10개 75리터 12개등 총 22개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빗물받이 안에 있는 토사를 쓸어낸 석지원씨는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작년에도 침수피해가 많았고 배수로 문제에 관한 뉴스도 자주 봤다. 이런 기회를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작은 손길이나마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이 크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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