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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實, Truth

환경정화 나선 하나님의교회 학생들 ASEZ SATR

미소는 '활짝' 거리는 '반짝'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학생봉산단 ASEZ STAR(아세즈스타)가 저리정화 활동에 나섰습니다.

 

8월 20일 동해 지역 회원과 친구 가족 등 약 20여명이 묵호동에 있는 묵호중학교 주변 도로와 상가 거리 1.5km구간을 청소했습니다

 

ASEZ STAR는 지난달부터 여름방학 학생캠프 활동으리 일환으로 강원도 철원태백, 서울, 인천, 대구,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학교 안팎과 해수욕장, 공원 등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진행중입니다

http://www.cham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19663

 

ASEZ STAR관계자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하신 하나님의가르침대로 더 밝은 세상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자 학생들이 마음을 모았다. 순수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 돕는 학생들의 행보에 더 많은 분이 참여한다면 지구환경이 훨씬 깨끗해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교복 대신 초록색 조끼를 맞춰 입은 학생들은 밝은 표정으로 등굣길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보행을 방해하는 무성한잡초 게저까지 진행했습니다. 1시간 가량활동하면서 50리터 종량제봉투 10개를 가득 채웟습니다

 

연신 구슬깜을 흘리며 쓰레기를 줍더 김다영양은

우리 학생들부터 환경에 관김을 가지고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cham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19663

하나님의교회는 올해 ASEZ STAR를 발족하기 전부터 봉사활동, 인성교육 등으로 학생들이 건강한 인성을 함양하도록 다양한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ASEZ STAR라는 명칭에는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한다(Save the Earth from A to Z, Students Take Action Right now)’는 뜻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