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충남 아산 '2023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둔 9월 13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아산, 아산배방, 아산장재 성도들이 아신시를 방문해 21가지 먹거리 40세트를 기증했습니다.

성도들은 각 상자마다 곰탕, 육개장, 황태국밥, 불고기덮밥, 전복죽, 닭죽, 쇠고기죽, 단호박죽, 약밥 등 가정간편식과, 매실청, 당면, 부침가루, 튀김가루, 설탕 등 즉석식품을 가득 담았습니다.

 

물품은 다문화소년소녀홀몸어르신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압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명절이면 음식을 나누는 정다운 우리문화가 이다.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갈수록 가중하는 시기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며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

고 말했습니다.

 

이현경 시 문화복지국장은

 

해마다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넨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에게 감사하다. 

며 성도들의 마음을 물품과 함께 지역 이웃들에게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리에 함께한 성도 배설희씨는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홍정희씨는

우리 아산시 곳곳에 어려움 속에서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됐다. 조금이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은주씨는

요즘 경제적으로 여러 어려움에 웃음을 전점 잃어가고 있는 시대 속에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는 풍성한 명절애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설 명절에게 이불 4720채를 지원하며 이웃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도왔습니다. 충남과 세종에서도 총 이불 270채를 기탁했습니다.

http://baebang.com/detail.php?number=43454 

하나님의 교회, 설 앞두고 온정과 행복 나눔 - 배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