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경남 통영 '2023 추석맞이 이웃사랑나누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한가위를 앞두고 전국에서 '2023 추석맞이 이웃사랑나누기'를 전개했습니다

 

올해 설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나기를 바라며 포근한 이불을 전했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이벝에는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을 준비했습니다.

 

사골곰탕, 육개장, 황태국밥, 불고기 덮밥, 전복죽 등 속을 든근히 채워줄 가정 간편식과 튀김가루, 당면, 식용유, 설창, 양념장 등 식재료, 컵라면 같은 즉석식품까지 총 21가지 먹거리를 담았습니다.

 

추석을 앞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전국의 약 230개의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 5000세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예로부터 한가위에는 가족들과 이웃들이 넉넉한 인심을 나눴다. 사회 ·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 이웃 모두가 따스한 행복이 깃든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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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에서도 동참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13일 관내 소외 이웃들을 위해 손수 포장한 식료품 선물세트 20상자를 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한수남 광도면장은

관할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했는데 추석을 맞아 이렇게 마음이 훈훈해지는 좋은 일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경남에서는 통영뿐 아니라 창원, 김해, 양산, 진주, 거제, 사천, 거창 등지에서 소외 이웃 305세대의 행복한 추석맞이를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온정이 담긴 손길은 홀몸어르신·조손 · 청소년가장 · 다문화가정 등 복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위로가 될 것입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