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영향력 - 설립 60주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K-가스펠(Gospel·복음)로 따뜻하고 선한 세상 일구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설립 60주년을 맞아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첫 행사가 열렸습니다. 2024년 1월 4일과 7일에 걸쳐 전국 장년 부텨, 청년, 학생 등 연령별 직분 직책자가 함께한 자리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불 확실한 삶을 살아가는 인류에게 새언약 유월절로 영원한 생명이라는 희망을 선물해주신 그리스도의 뜻을 이어가자. 주변에 외로운 이웃들이 남이 않도록 사랑으로 보듬으며 손잡고 함께 가자

 

고 힘을 복돋았습니다.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에서 온 제63차 해외성도방문단

 

이날 행사 중 특히 이목을 끈 장면은 세계 각국 오지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한국어로 찬양한 영상입니다. 해발 3000m에 있는 네팔 히말라야 고산마을 세르퉁, 몽골의 최북단이자 시베리아 인근의 유목민 목초지 태평양 섬나라 통티모르 루루의 정글 등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각국 도시에서 먼저 새언약 복음을 전해 들은 현지 성도들이 차량도 다니지 못하는 험한 산길을 오르고 배편 없는 강을 건너 복음을 전해 세워진 예배소들입니다.

 

현지 성도들과 현지인 목회자가 대다수고 이들이 미개척 오지에 선교 여행까지 나서는 교회가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한인(韓人) 동포 중심이 아니라 철저히 현지인 중심의 이 낯선 현장은 설립 60년 만에 글로벌 교회로 성장한 하나님의교회 선교 역사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최초 설립된 것은 1964년이며, 1988년까지 교회에 등록된 성도 숫자는 1만명이었습니다. 2024년 1월 현재 등록 성도 수는 370만명 전 세계 7500여 교회를 가진 곳으로 성장했습니다. 1996년 해외 선교를 시작한 지 30년이 채 되지 않아 이룬 성과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장사는 굳이 말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매년 한국을 찾는 해외성도방문단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올해로 24년째 이저니는 해외성도방문단은 2000년 미국 성도 4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연간 1500명이 '하나님의교회'발원지인 한국을 찾았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중단됐다가 2023년 재개되어 76~78차 방문단이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769840

하나님의 교회 78차 해외성도방문단 방한...한국 매력에 흠뻑

 

해외 성도들이 새언약이 회복된 성지(聖地)인 한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심도 있게 배우고 성경 가르침에 근간한 바른 성품을 체득합니다. 한국의 발전상과 전통문화를 접하는 일정도 있어 본국으로 골아가면 자연스레 한국을 알리는 민간외교 역할을 합니다. K-문화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면 종교에서는 하나님의교회가 민간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는 셈입니다.

 

하나님의교회 60년을 돌아보면 초대 교회가 전했던 자유·평등·관용·포용 등 선한 가치가 인류사에 지대한 영햘을 끼친 것과 같이 하나님의교회도 세워지는 곳마다 선한영향력을 끼치며 지구촌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구심점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초대교회가 전했던 새언약 유월절에 기반을 둔 선한 가치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으며 인류를 한 가족으로 여기는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진 인류를 향한 '따뜻한 가족애'로 발현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자녀 위해 지극정성 헌신하는 '어머니 사랑'이 목회자와 성도들의 실천적 지침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살과 피를 이어 받아 생명을 얻는 유월절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가족임을 알려주는 진리다. 어머니 없이 자녀가 존재할 수 없듯이 새언약 유월절 안에는 성경 예언에 따라 성령시대 등장하는 어머니하난미의 진리가 내포돼 있다

고 전합니다.

 

'세상에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하는 어머니 품처럼 따뜻한 교회', '자녀를 가장 귀한 존재로 여기는 어머니 마음으로 성도들 을 돌보는 교회', '인류를 한 가족으로 품으로 가정과 이웃, 사회에서 이타적인 사랑을 실천하는교회', 하나님의교회가 지향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새언약 유월절에 담긴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전 세계를 선하게 물들이며 ' K-가스펠(Gospel·복음)'훈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nNewsNumb=2024021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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