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경기 성남 '2024 설맞이 이웃사랑나누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명절 물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보도와 함께 설을 맞이하는 서민들의 부담감이 가중하는 요즘 식료품생 · 필품세트를 나누며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설명절을 선물을 선하하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전국 230곳 관공서에 명절선물 5000세트(2억5000만원)를 기탁하며 소외이웃을 돌아보았습니다.

2월 1일과 5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남 분당구청과 백현동 · 중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총 105세트를 전달했습니다. 각 세트에는 식용유, 참치, 햄 같은 식료품과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바디워시, 치약, 칫솔, 비누 등 총 19종이 알차게 들었습니다. 성남전체로는 이매동, 시흥동, 모란동 등을 합쳐 10군데 관공서에 265세트를 지원하고 경기 전역에 1475세트를 기탁했습니다.

 

분당구청을 방문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세트를 손수 날랐으며 묵직한 상자의 무게에도 성도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전쟁, 이상기후 같은 전지구적 재난으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나누고 돕는다면 이 또한 잘 지나갈 것이다. 새해에는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 기쁨이 넘쳐나기를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동행한 서경희씨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정성껏 마련했다. 이웃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모두 행복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고 격려를 덧붙였습니다.

 

앞서 1월 31일에도 성남 이매1동, 시흥동, 태평3동을 포함해 안산 초지동, 화성 남양읍, 이천 증포동 · 마장면, 안성 대덕면, 광주 오포2동에 선물이 기탁되었습니다. 기탁 물품은 각 지역의 다문화·홀몸어르신 · 조손 ·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