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인천 남동 '2024 설맞이 이웃사랑나누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2월 5일 인천 남동구청 현관앞에서 식용우통조림세탁세제샴푸바디워시 등이 담신 식료품 · 생필품 70세트를 구에 전달하는 등 설명절을 앞두고 전국 230곳에 5천세대에 식료품 · 생필품 5천세트 2억5천만원상당을 지원했습니다.

인천남동 하나님의교회는 

명절을 앞두고 가족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일상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골고루 담았다. 홀몸어르신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청소년가장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 되길 바란다

 

고 기원했습니다.

 

강필모 구청 복지국장은

 

다양한 품목으로 정성껏 준비해 주신 박스를 보니 따뜻한 사랑이 느껴진다. 관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지역에서 2월 1일부터 서·연수구청, 논현1동 · 계산2동 ·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마다 선물세트를 준비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매년 명절마다 소외 이웃을 보살피는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의 손길은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는 국가, 인종, 성별, 언어, 문화를 초월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합니다. 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 등록성도 370만명의 규로모 그간 2만 7천회에 달하는 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