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2024 개강·개학예배 개최

미래향한 도전 응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3월 3일 '전 세계 대학생 개강예배'와 2월 25일 '학생 개학예배'를 각각 열었습니다.

 

김념예배와 축하행사 등 다채롭게 마련했고, 1년간 학업, 선행 등 모범생활을 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습니다. 설렘과 시대감으을 품은 전국 대학생, 중 ·고생과 학부모 등 총 2만여명이 참여해 활력이 넘쳤습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용기와 지혜, 명철과 총명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해 모든 계획을 이루길 바란다

 

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도움 속에 목표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간 다윗, 여호수아 등 성경 인물들을 사례로 들어

  기도하고 노력하고 개척하라

 

고 용기를 복돋우며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힘차게 달려 사랑과 화합이 어우러진 한해를 만들자고 격려했습니다.

 

'새로운 희망,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개강예배에 캠퍼스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부터 공부의 깊이를 더해가는 재학생과 학부모 등 85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개강예배와 더불어 국제대학성경아카데미(IUBA) 설립 10주년 기념 축하행사도 펼쳐졌습니다.  IUBA는 하나님의교회가 마련한 성경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나로 세계 대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품성을 함양해 희망찬 지구촌을 만들어가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이날 IUBA 발전상을 담은 샌드아트 영상과 오케스트라 연주, 대학생 100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 노래 등 문화 행사가 미래로 나아가는 ㄷ학생들을 응원했습니다. 미국하버드대, 독일 베를를자유대, 싱가포르 국립대, 멕시코 우남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대 등 각국 대학생들의 활송 소식을 담은 '톡파원 25시' 코너도 주목받았습니다.

 

지난해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은 동아리, 해외문화체험, 어학연수 및 해외 유학프로그램, 국제기구 관련자들과 MOU체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감과 긍적적인 마음 가짐, 글로벌 시각과 리더십, 사회적 소통 등을 체득하며 보람이 있는 대학생활을 보냈습니다.

 

특하 하나님이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는 미국, 인도, 페루, 케냐 등 각지에서 기후변화 대응 환경정화, 나무심기, 생태계 보호활동, 힘내세요(Cheer Up)캠페인, 응급구호활동 훈혈, 보육원 위문 등으로 세계인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42개국 500개 대학 1500여 대학생이 참여한 '2023 전세계 ASEZ 정상회의'를 열어 '인류 행복과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U500(500개대학)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며 글로벌 연개의 장을 만들기 했습니다.

 

개강예배 참석자들은 대학생들의 발자취를 이정표 삼아 밝고 긍적적인 대학생활을 또렷하게 그렸습니다.  캠퍼스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김동하씨는

 

내가 가야 할 길과 이루고 싶은 꿈을 확실히 알게 됐다

고 말했습니다.

2월 25일 열린 개학예배는 전국 중고생과 학부모 등 1만 2000여 명이 참여해 밝고 명향한 분위기 였습니다. 예배 후 기념행사에서 학생활 중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슬기롭게 해결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린 학생 상황극에 관객들이 공감하며 뜨겁게 호옹했습니다.

 

더블어 학생들은 페널토론 형식으로 지난해 전국 각지 학교에서 진행한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 활동을 전하며 건전한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모본을 확인했습니다.

 

STAR는 지난해 정화활동을 포함해 240회에 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고, 지구온난화 대응 절전 ·절수 ·절약 챌린지를 운영했습니다. 국내외에선 전개한 효 · 감사 캠페인으로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는 후기도 줄을 잊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국제학생아카라데미(ISBA)와 자원봉사, 방학맞이, 학생캠프, 연주회, 인성교육 등 청소년등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바른인성과 사회성을 기루는 것은 물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미래는 도전하는 학생과 청년들의 무대다. 한 아니를 키우려면 온 마음이 필요하다. 밝은 내일의 주공인들이 탄탄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