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네? 구약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요?
과연 무엇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키고 전하는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지키는 새언약의 안식일입니다
먼저 구약의 안식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민 28:9~10
안식일에는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구약의 안식일에는 양을 잡아 피를 흘리는 제사로써 하나님께 예배했습니다. 이는 장래일의 그림자입니다.
히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구약시대 양의 희생이 그림자라면 신약시대 예수님의 희생이 실체인 것입니다. 따라서 실체가 나타난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양을 번제로 드리는 일이 없어져야 합니다.
히 8:7~13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그렇다면 신약시대 안식일에는 어떻게 예배햐야 할까요?
정리하자면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식이 구약시대 짐승을 희생시키는 제사에서 ≫ 신약시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본을 친히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따랐던 사도들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신령과 진정의 거룩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행 17:2~3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행 18 :4~5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그렇다면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우리들은 안식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이신대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 됩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안식일은 새언약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안식일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법이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예수님의 등장으로 제사 직분이 바뀌었디 때문에 율법도 바뀌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히 7: 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위 구절에서 율법이 없어진다고 하였나요 변역된다고 하였나요? 분명 변역(變易) 즉 바뀐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안식일은 없어진 것이 아니라 에배하는 방법이 바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안식일에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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