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習慣)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
학습된 행위가 되풀이되어 생기는, 비교적 고정된 반응 양식.
사람들은 살아가며 각자마다의 습관이 있습니다. 그것이 좋은 습관 일수도 또는 안좋은 습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상 생활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도 습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좋은 습관을 더 복을 받게 되지만 좋은 않은 습관 곧 악한 습관은 구원의 길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악한 습관을 가진자와 하나님께 복받는 습관을 가진 이들의 경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습관으로 멸망을 자초했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왕 위에 오르기전에는 자신을 작게 여기며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왕이 되고 난 뒤 교만해져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말씀보다 사람들의 말을 더 우선시 하는 나쁜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표적 예가 아멜렉과의 전투입니다.
삼상 15:3~10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니라
하나님 께서 모든 것을 다 진명하라고 하셨지만 사울은 아멜렉을 진명하는 듯 했지만 온전히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아말렉왕 아각을 사롭잡은채 두었고 가축 중 기름지고 좋은 양과 소는 멸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더 좋은 것으로 제사하려 했다는 변명을 하였지만 더 큰 질책을 받았고 하아님께서는 사울을 왕삼을 것을 후회한다고 하셨습니다.
삼상 15:11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반대로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이었던 다윗은 마음 중심에 하나님만을 모시는 좋은 습관을 가져 하나님께 "내 마음에 합한자"라고 인정을 받은 인물입니다.
행 13:22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은면 자신은 아무것도 아님을 온전히 깨달았기에 그의 삶속에 제일은 하나님이었습니다.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항상 하나님을 우선시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역대상 15:25~29
다윗과 이스라엘 장로들과 천부장들이 가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즐거이 메고...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성으로 들어 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어다보다가 다윗왕의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언약궤를 다윗성으로 옮겨올때도 왕의 체면을 생각지 않고 어린아이처럼 온 힘을 다해 춤을 추며 기뻐하였습니다. 또 하나님의 언약궤를 장막에 모시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성전건축을 계획하기도 하였습니다.
역대상 28~2
다윗왕이 일어서서 가로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등상을 봉안할 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
그렇다면 구원받을 무리는 성경에 어떻게 예언되어 있을가요?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순종의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준종하는 습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https://youtu.be/HzaLlK0gtmg?si=-v4VftsHS7xjGgy0
좋은 습관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바로 성경의 예언따라 죄인들을 구원하시려 육체로 임하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먼저 걸어가신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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