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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實, Truth

그리스도이 희생이 이루어진 것은 십자가 덕분 ?!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가 편안하다 말씀하시는 분들 中에는 보기에도 끔찍한 십자가가 걸려 있지 않아서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끔직한 도구가 맞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이유는 십계명 中 둘째계명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둘째 계명으로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에 있어서 어떤 형상을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세우는 이들은 십자가 없이는 그리스도의 희생도 있을 수 없으므로 십자가를 세우는 것은 다아연하다?! 주장합니다. 다시 말해 십자가가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림의 희생을 하셨다.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죄의 희생양으로 예언된 그리스도의 업적을 십자가로 이루셨기 때문에 신앙의 상징이자 자랑거리이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이러한 논리로 볼것 같으면 예수님을 팔았던 가롯 유다와 사형을 집행했던 로마 총독 빌라도도 그리스도인들에게 존경을 받아야 할 대상이 됩니다.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팔았기 때문에, 로마 총독이 사형을 집행하라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이루실 수 있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가롯 유다에 대하여 말씀하시길

14:21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가롯유다의 받을 형벌이 어떻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억지 주장을 부리는 자들은 가롯 유다처럼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좋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십자가 형상이 아닌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키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