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못하게 가는 건 귀신의 가르침입니다. 그런데 성직자의 결혼을 금ㅎ는 교회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결혼하지 않았고 베드로를 제외한 사도들이 결혼한 정황이 없다는 이유 때문인듯합니다. 바울이 이 말도 크게 작용했을 것입니다
고전 7:1~9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초대교회가 과연 금혼을 제도화했을까요? 바울의 조언을 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고전 7:1~17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찌라...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권도요 명령은 아니라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바울은 결혼도 독신도 명령라지 않았습니다. 먼 나라를 돌며 전도여행을 했던 바울로서는 가정을 이루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을 터였습니다. 그런 바울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 독긴을 권장했습니다. 그러나 독신주의를 고집하지는 않았습니다.
엡 5:22~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히 13:4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바울의 이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부연이 필요없는 말입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오히려 교회 내 직분 대상자는 '기혼자'였습니다.
딤전 3: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딤전 3: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찌니
터무니 없는 귀신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자들의 무작용은 그야말로 흉악합니다. 2010년 7월 호주에서는 산 신부가 무려 18년동안 39명의 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철창에 갇혔습니다. 2011년 3월 미국에서는 카톨릭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놓고 변호사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사제들을 고소했습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705601012
'신부님들 장가 보내면 아동성범죄가 줄어들려나?', '쉿! 신부님은 말했어요, 절대비밀이라고', '교황과 바티칸까지 들쑤시는 신부님들의 부끄러운 이야기' 등 카톨릭 사제들의 성범죄를 다룬 기사는 정독하기 민망할 정도입니다.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5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5211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855
차리리 바울의 조연대로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을 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요? 그들의 타락한 소행을 보십시오 그들의 선생은 귀신이 틀림없습니다.
귀신의 가르침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유일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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