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수천년 역사를 지킨 하나님의교회

 

(왕이) 친히 활과 화살을 가지고 말을 달려 노루를 쏘다가 말이 거꾸러져 떨어졌으나 상하지는 않았다. 좌우를 돌아보며 말하기를 “사관이 알게 하지 마라” 하였다. -조선왕조실록 태종 4년(1404년) 2월 8일 역사를 기록하는 관직의 사관(史官)은 왕이 ‘기록하지 말라’고 명한 것까지 빠짐없이 기록했다. 현존하는 역사서 중 가장 오래된 삼국사기부터 고려의 역사를 담은 고려사, 조선왕조 시대를 낱낱이 기록한 조선왕조실록까지 대한민국은 기록의 나라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일어나는 일들 역시 기록되고 있다. 역사의 기록은 선조의 지혜와 신념을 배울 수 있고, 후손들에게 왜곡되지 않은 역사를 전승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따라서 거짓으로 기록되어서는 안 되고, 아무나 기록해서도 안 되었다. 또한, 아무나 이 역사의 기록을 열람할 수 없었다 역사의 기록을 왕조차도 쉽게 볼 수 없게 한 이유는 있는 그대로 전해져야 할 역사가 왜곡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었다 어떤 환경과 여건에서도 사실 그대로를 기록한 사관들의 직필(直筆)이 남긴 유산은 어마어마하다. 현재 대한민국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11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한 나라가 됐다. 1997년에는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2001년 직지심체요절과 승정원일기, 2007년 조선왕조 의궤, 고려 대장경판 및 제경판, 2009년 동의보감, 2011년 일성록과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2013년 난중일기,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됐다. 전 세계에서는 5위, 아시아에서는 1위다. 이 명예를 얻기까지는 조상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실록형지안(實錄形止案)에는 이 역사서들을 보관하고 관리한 이력들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각 책들 사이에 종이를 두 장씩 포개서 끼우고, 기름 먹인 종이로 감싼 책들은 다시 보자기로 싸서 상자에 담는다. 이 상자 안에는 창포 가루나 천궁과 같은 약재를 함께 넣어서 충해를 방지했다. 그리고 부식 방지를 위해 다시 한번 이 상자를 붉은 보자기와 기름종이로 덮어둔다. 또 3년에 한 번 상자에서 꺼내 햇볕에 말리거나 바람을 쐬는 포쇄작업을 거쳤다. 11개의 세계기록유산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같은 큰 전쟁의 위협 속에서도 올곧게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해온 조상들의 지혜와 신념으로 얻어진 것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이 자랑스러운 기록들을 잘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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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백성으로서 지켜 나가야 할 명예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언을 직필한 선지자의 글인 성경을 그대로 믿고 기록된 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약 1600년간 수많은 선지자에 의해 기록된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구약 39권 신약 27권 총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각각 다른 저자들에 의해 다른 시기에 쓰여졌지만 그 말씀들은 한 치의 오류 없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예언들은 기록대로 이루어져가고 있습니다. 인쇄술이 발달하기전 서기관들은 성경을 필사 할때 글자 수를 일일이 세어 정확히 옮겨 적었는지 확인했고 다른 서기관이 여러 차례 다시 검증하는 절차를 거쳤습니다.

 

지금까지 발견 된 성경 사본들의 내용이 일치한다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변치 않고 지금 이 시대 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성경 말씀을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그대로 지켰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성경의 말씀을 더라지도 않고 빼지도 않고 그대로 지킨 것처럼 오늘날 교회에서 초대교회처럼 그대로 지키는 교회는 어디에 있을가요?

초대교회 처럼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지키는 교회 오직 지구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뿐입니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고 새언약의 모든 가르침을 따라 안식일을 지키고, 유월절 성만찬을 행했던 그들은 지금 하나님의 나라에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사람으로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고 안상홍님께서 증거해주신 어머니하나님을 믿으며 새언약 모든 가르침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새언약을 전하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유대인들은 어이에 있겠습니까?

롬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우리의 구원을 위한 교운은 성경에만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사도 베드로와 바울, 믿음의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지켰던 안식일과 유월절 등 하나님의절기를 지키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나라의 명예는 그런 자들에게 돌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