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전 세계 7191차 지구환경정화운동

인천 서구·강화 130여명 참여 강화풍물시장 인근 환경정화

강화 풍물시장은 인천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입니다.

현대식 건물과 5일장이 한데 어우러져 지역 특산물은 물론 신선한 야채와 각종 먹거리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천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여서 항상 사람들로 분빕니다. 그렇다보니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와 오물이 상당한데 장이 서는 날이면 더 심합니다.

 

이런 가운데 5일장인 선 6월 12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일대 거리정화활동을 펼쳐 주민들한테 환영받았습니다.

이날 인천 서구와 강화읍 일대 하나님의교회 성도와 주민 130여명이 시장 인근 대로변 3km를 청소했습니다. 노란색 조끼를 맞춰입고 구간을 나눠 삼삼오오 흩어진 봉사자들은 집게와 빗자루, 쓰레기봉투를 들고 거리를 훑기 시작했습니다.

 

생수병, 음료 캔, 일회용 포장용기, 비닐봉지, 종이컵, 각종 채소 겉대를 비롯해 쓰레기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이날 봉사자들은 강화읍사무소에서 지원한 80kg들이 쓰레기 마대봉투 15개를 가득채웠습니다.

 

강화읍사무소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분히 봉사한 하나님의교회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하하나님의교회는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키고 보호하는 일은 주민의 건강과 행복과도 직결한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 깨끗한 환경속에서 주민들이 더 행복하길 바란다.

고 했습니다.

 

전통시장을 즐겨 찾는다는 윤현숙씨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줍고 청소하는 곳마다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도 정하되는 듯 싶다

고 뿌듯해 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그 동안에도 환경정화는 물론 명절맞이 이웃돕기, 헌혈, 농가일손돕기, 긴급 제설작업 같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