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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

기후변화 취약국 페루에 푸른 희망 심는 '하나님의교회' '나무의날' 기념 페루 전역 30여 곳서 6420그루 식재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을 브라질 다음으로 많이 보유한 페루가 기후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츅지 속 바다'로 불리는 티티카카호수의 급격한 수위 감소와 이례적 겨울 폭염, 엘니뇨, 안데스산맥의 만년설과 빙하의 소실 등 피해가 쇄도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청년들이 대대적인 나무심기를 펼쳐 대응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7일 모캐과주 일로 지역 나무심기를 포함해 9월 한 달 동안 페루 전역에서 약 6420그루를 심습니다. 이 활동은 현지 국가기념일 '나무의 날(9월1일)'을 맞아 환경부가 전개하는 녹색캠페인의 일환입니다. 나무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를 흡수해 기후위기를 완화할 뿐 아니라..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 충주천 주변 환경정화 충주천 일원 환경정화 활동 130여명 참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7월 2일 충북 충주를 찾아 환경정화 'Green Earth' 활동을 가졌습니다. 이날 활동에는 'ASEZ WAO'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성내충인동 충주천 일원에 버려진 일회용 포장용기, 알루미늄 캔 등 100리터 종량제 봉투 9개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175개국 7천 500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는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 필리핀, 페루, 인도, 케냐,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으로 봉사단은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형 표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