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기록적인 폭우로 남부지방에서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전국에서 침수대비 목적으로 빗물 배수구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15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7월말까지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스팔트로 덮인 도심에서는 빗물이 흐르는 거의 유일한 통로인 배수구 정비 활동은 필수적입니다. 특히 기후변화로 국지성 폭우의 빈도가 늘면서 이러한 활동의 중요도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7월 2일 오전 강원도 동해, 강릉, 속초, 주문진, 태백, 삼척 일대 하나님의교회 성도와 이웃 293명이 묵호동 일대 주요 거리와 주택가 2km 구간의 배수구를 정비했습니다.
동해안 어업기지로 불리는 묵호항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터라 묵호 어판장 뒤편을 비롯해 곳곳에 무단 방치하는 쓰레기가 많아 오염도가 심합니다.
특히 배수구에는 담배꽁초, 비닐 조각, 폐마스크 등 생활 쓰레기와 낙엽 토사가 쌓이는데 장마철에 이런 쓰레기가 배수구를 막으면 빗물이 역류해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봉사자들은 배수구 덮개를 열고 집게 등을 이용해 악취를 풍기는 각종 쓰레기를 끄집어냈습니다, 그리고 주요 도로변 및 주거지에 대해서도 배수를 방해하는 무단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2시간 동안 수거한 쓰레기 양은 1톤 트럭 2대를 가득채웠습니다. 동해시청 해양수간과에서는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소식을 반기며 마대자루 300장 등 청소도구를 지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기후변화로 폭우 등 극단적인 기상현상이 심해지면서 강원도애서도 종종 침수 피해가 발행해 이웃들이 안심하고 장마철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 올해 장마철 동해 지역이 더욱 안전하도록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습니다.
현장은 찾은 심광진 묵호동장은
여름철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인데 일요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무단으로 방치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들을 청소해 주어서 장마철에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고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배수구 내부를 청소한 김관희씨는
장마철 폭우가 내릴 경우에도 아무도 재난을 당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175개국 7500여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범 세계적 교회로 350만 성도가 성경을 근간으호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또한 80억 인류를 사항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아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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