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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實, Truth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210차 헌혈릴레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남양주별가람 하나나님의교회'는 6월 21일 오전 9시부터 남양주와 구리 일대 성도와 주민 260여명 및 김동훈 남양주시의원 및 곽관용 당협위원장, 문원일 대한 적집사자 서울동부혈액원장 등 각계에서도 참여한 가운데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210차 헌혈릴레이를 개최 했습니다. 

 

봉사자 및 헌혈자들은 행사 1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모이기 시작했으며 아이들 등교시키고 난 후 참여한 부녀부와 점심시간을 활용해 참여한 직장인, 장연, 청년들, 종강을 맞이한 대학생 등 전 연령층에서 각자의 여건에 맞게 참여했습니다.

 

오후4시경 마무리된 헌혈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지역별로 시간대를 나눴으며 문진실과 휴게실 등 행사장 곳곳에 안내원을 배치해 참여자들이 편안하게 헌혈할 수 있도록 하면서 110명이 헌혈에 성공했습니다.

서울동부혈액원 관계자는  

 

하나님의교회 단체 헌혈의 경우 다른 장소에서 진행할 헌혈 행사보다 항상 성공률이 놀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헌혈에 성공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헌혈에 참여한 김모씨는

생명을 살리는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해 기쁘다. 헌혈을 함으로 누군가의생명을 살릴 수 있다니 헌혈을 한다는 것 자체가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쉽게 헌혈을 하지 못했다는 최모씨는

헌혈을 하고 싶었는데 체중 미달로 인해 참여하지 못해 너무 아쉬었습니다. 저는 성공을 못했지만 다른 분들은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응원했습니다

 

문원일 혈액원장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이때 많은 분들이 헌혈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여 해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남양주별가람 하나님의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본보이신 '생명을 살리는 사랑'을 기리며 실천하고자 이번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사과와 질병으로 위기에 빠진 환자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헌혈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기 바란다

라고 밝혔습니다.

 

경각에 달린 생명을 살리는 이 혈액은 '헌혈'이 아니고서는 얻을 수 없어 생명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헌혈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생명을 소중함을 일깨우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 ㄷㅁ긴 하나님의절기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을 맞아'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국내 각지를 미롯해 미국, 페루,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네팔,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서 떨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