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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實, Truth

하나님의교회 청년직장인봉사단 ASEZ WAO 더 나은 미래 위해 함께 환경보호

창동·방학역·동덕여대 일대 환경정화 120여명 동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와 대학생봉사단  ASEZ 는 4월 30일 창동역과 방학역 일대에서 환경정활동을 진행했습니다

 

ASEZ WAO와  ASEZ 회원, 친구, 선후배, 동료 등 120여명 등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오후1시경 창동역에 모여 환경보호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후  ASEZ WAO는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창동역에서 방학역까지 2km구간을,  ASEZ는 동덕여대와 월곡역, 상월곡역 인근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봉사 장소는 상가가 밀집돼 있고 인근에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도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보니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봉사자들은 집게와 봉투를 들고 다니면서 담배꽁초, 플라스틱 컵, 휴지조각 등 생활쓰레기를 꼼꼼하게 수거했습니다. 전신주와 보도블럭 위 껌도 떼어내며 관공서의 손길이 닿지 않던 청소 사각지대까지 깨긋하게 정화하며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도봉구청과 창5동·월곡2동 주민센터는 이들의 봉사를 반기며 창동역 광장 사용과 쓰레기봉투등 청소도구를 지원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이유희씨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구환경을 아름답게 보호하는 일에 청년들이 뜻을 모았다
많은 시민들이 환경보호에 함께해 주신다면 하나뿐인 지구를 푸르게 지킬 수 있을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지구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다
오늘 활동이 대학생과 직장인 등 많은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습니다

 

같은날 하나님의교회 청년들은 경기화성, 경북 경주 등 국내를 비롯해 호주, 케냐,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지에서도 정화활동을 전개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습니다.  ASEZ WAO 와  ASEZ 는 그동안  대학캠페스와 직장 주변을 꾸준히 정화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과 챌린지도 전개하며 세계인의 환경보호 의식을 일깨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