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전 세계 제7228차 지구환경정화활동'

창원 진해후 해변공원 환경정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은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창원권 하나님의교회 성도를 비롯해 이웃, 지인 등 590여명은 6월 18일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해변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활동을 펼쳐 50리터 쓰레기 봉투 72개 분량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 비닐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역 이웃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선물하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구는 모든 생명의 터전인 만큼 아끼고 소중히 대해야 한다.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비롯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본보여 주신 사랑으로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해구청에서는 정화활동을 반기며 쓰레기 수거를 지원했습니다.  김상현 창원시의원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환경오염으로 인해 기후변화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에서 7천 200여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아름다운 우리 자연을 실리기 위한 성도분들을 따라 앞으로도 나도 함께 꾸준히 참여하겠다.

고 응원했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주운 이서연씨는

감자기 더워진 날씨에 조금 걱정이 됐는데 청소를 하며 땀을 흘리고 나니 되려 몸도 마음도 개운해진 것 같다. 우리 주위를 조금만 더 돌아보고 신경을 쓴다면 더욱 깨끗해진 진구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고 말했습니다

 

박성길씨는 

일요일은 쉬고 싶을때가 많은데 오늘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이라는 말을 듣고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열심히 뛰어다디며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몸소 실천해 보는 가장 좋은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어  함께 나오닐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지구를 만드는데 오늘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주위를 틈틈이 돌아보겠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창원을 비롯 진주, 김해, 양산, 거제, 거창 등 경남 지역에서 환경정화에 힘써왔습니다. 이뿐 아니라 대규모 헌혈운동, 이웃돕기, 물품지원, 제설작업,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들 펼쳐가고 있습니다

 

'지구환경정화운동'과 함께 전 세계에서는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로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