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릴레이로 생명나눔 문화선도
팬데믹 이후 급감한 헌혈자 수가 여전히 저조한 상황에서 범 세계적 헌혈 행사를 전개하며 생명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단체가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6월 28일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227차 헌혈릴레이'를 개최했습니다.
혈액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이들의 생명을 살리고자 20년 가까지 헌혈행사를 이어온 하나님의교회 행보에 올해도 국내는 물론 미국·아르헨티나·말레이시아·칠레·페루·네팔 등 여러나라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6월 종로구, 노원구, 영등포구, 동대문구 등 각지에서 헌혈행사가 열려 16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서울공항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린 헌혈행사에는 강서구, 양천구 일대 하나님의교회 성도와 가족, 이웃 등 4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서울공항 하나님의교회는
인류를 구원하려 십자가 희생을 감당하시고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의 생명을 살리고자 성도들이 마음과 뜻을 모았다. 소중한 이웃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습니다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는 하나님의교회가 '새언약 유월절'에 깃든 그리스도의 숭고한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범세계적으로 개최하는 '생명나눔 활동입니다.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 담긴 유월절(逾越節·Passover)천년전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희생 전날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며 새언약을 세운 날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로 헌혈 인구가 줄면서 30~40대 이상의 헌혈이 요구되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헌혈행사에는 중장년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이날 직장, 대학생, 주주 등 각계각층의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하나나미의교회 헌혈인구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평가를 받이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참가자들이 사전문진 후 편안하게 대기살 수 이도록 공간을 마련하고 곳곳에 봉ㅅ자를 배치해 헌혈 과정 전반을 도았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은 헌혈차 대와 간호인력을 지원해 최종 헌혈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채혈을 진행했습니다.. 오후 4시까지 136명이 채혈에 성공해 45.28ml의 건강한 혈액을 기중했습니다, 헌혈자들은 헌혈증서도 기부ㅎ하면서 생명나눔의 가치를 더욱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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