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내면을 건강하게 가꿔나가길"
청소년 범죄가 사회 문제로 자리 잡은지 오래입니다. 최근에는 연령도 점차 낮아지는 세태속에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청소년들의 인성, 복지, 교육환경 등을 위해 도움을 전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하계방학 학생캠프의 일환으로 명사초청 인성교육 특강을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7월 7일 '창원의창 하나님의교회'에서도 특강이 열려 창원 일대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등 3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창원의창 하나님의교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내면을 건강하게 가꾸고, 타인 및 공동체와 조화롭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사회적 역량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이날 석종근 중앙선거행정사협회 회장이자 선거연수원 민주시민교육 전문강사가 '자원봉사와 민주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석강사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예시를 들면 민주시민, 권리와 의무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어 자원봉사의 개념을 설명하며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더불어
자기 자신의 내면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동체, 지역사회에 자원봉사를 통해 도움을 ㅈ는 사림이 되고 아는 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줄 것
을 당부했습니다
강연을 들은 이여림 학생은
인성교육을 통해 나 뿐만 아니라 타인, 공동체, 사회까지 이해하고 보호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와 더불어 모두를 이해하고 보호하는 사람이 되겠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침구와 함께 참석한 허서연 학생은
방학이라도 쉬지 못하고 항상 공부만 했는데 오늘 친구와 함께 인성교육에 참여하면서 잠시 쉬어가며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라고 말했습니다
학부모 옥은희씨는
요즘 아이를 이키는데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이 인성인 것 같다. 매일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우리 사회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생각했는데 오늘 아이와 함께 강연을 들으며 가장 먼저 좋은 인성을 길러줘야 하며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아이로 키워야겠가
고 말했습니다
남은 방학 기간 하나님의교회는 경난 각지에서 특강을 진행합니다. 같은날 김해에서도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열린데 이어 20일 울산에서는 '인성이 실력이다'라는 제목의 강연이 개최됩니다. 경남뿐만아니라 서울, 경기화성·수원 등 전국에서 유익한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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