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영혼이 있다 VS 없다 ☜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영혼에 대한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지만 명확한 해답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인간의 지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성경을 통해 우리들의 영혼문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히 11:13~14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히브리 기자는 믿음의 선진들이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라 증거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 땅에서 믿음생화을 하던 선지자들은 왜 자신들을 외국인과 나그네라 표현했을까요?

 

분명 자신들이 태어난 고향은 이 곳이 맞습니다.

 

육신의 고향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바로 자신들의 영혼이 태어난 장소가 있으며 그 영혼이 이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노라 증거하며 다시 돌아갈 본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창2 :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사람의 창조과정입니다. 흙인 육체와 생기인 영혼이 결합되었을때 그제야 살아움직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흙인 육체와 영혼이 각각 있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흙덩이인 육체에 영혼이 없다면?

건저지 없는 로못이 움직일 수 없듯 살아 움직이는 산사람에게는 영혼이 존재합니다

 

성경은 또한 생명의 본질이 영혼에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엘리야의 기도에 하나님께 응당하시길 숨이 끊어진 죽음을 당한 아이에게 영혼이 돌아옴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삶과 죽음의 본질이 영혼의 존재유무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안에 영혼이 있어야 살아 있는 사람이고 그 사람안에 영혼이 없다면 죽은 사람인 것입니다.

 

영혼이 존재한다 VS 존재하지 않는다.  이 문제는 왜 중요할까요?

벧전 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목적을 다시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의 부귀영화 NO.

바로 나의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함입니다

앞서 살펴보았던 믿음이 조상들이 이 땅에서의 생활은 외국인과 나그네라 증거하며 더 나은 하늘의 것을 바라보았듯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시간도 그와 마찬가지 입니다

 

계 20:12~13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성경은 우리가 육신의 죽음을 맞이한 이후 심판이 기다린다 하였습니다. 이 땅에서의 행위를 따라 나의 영혼의 거취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비록 외국인과 나그네처럼 하늘고향을 바라며 살았던 믿음의 선진들의 삶은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살아가야 할 모습이기도 합니다

공동번역 히 13:14
이 땅 위에는 우리가 차지할 영원한 도성이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앞으로 올 도성을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영원한 것 하나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가며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들이 한번뜸은 영혼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로 오셔서 성경을 통해 영혼의 존재를 확인하시고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회가 주어졌을때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