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여름방학 청소년 인성특강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초대해 인성 특강을 개최하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무엇을 배우느냐에 따라 미래가 좌우되는 중요한 기기가 바로 청소년기다. 학생들이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여기고 다른 사람과 화합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고 말했습니다.

 

이날 아시안게임 사격 금메달 2관왕의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효(孝)'의 중요성을 강연했습니다. 최창수 교수도 무대에 올라 '인성'을 주제로 청소년기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박전 차관은

부모님께 효도함으로써 마음에 긍정의 힘이 깃들고 사랑과 행복, 즐거움, 웃음, 감사가 솟아난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결국 자신을 사랑하게 하고 친구와 이웃까지 귀하게 여기게 한다

며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 활동도 활발합니다. 아세즈스타는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한다(Save the Earth from A to Z, Students Take Action Right now)’는 뜻입니다.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느 존재인 동시에 미래를 끌어나갈 주역이라는 점을 의미합니다. 대학생보사단 아세즈,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 와오와 함께 이타적인 봉사에 앞장섭니다. 가정, 학교, 이웃, 지역사회에서 '좋은 학생, 좋은 이웃, 푸른학교, 푸른 지구' 활동을 하며 그리스도인의 덕목을 배우고 실천합니다.

 

이버이날과 스승의날이 있는 5월에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정성껏 쓴 편지를 전달하는 '효' 캠페인과 '감사'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7월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학교 안팎과 공원 등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오늘 8월 27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학생을 위한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열어 청소년들의 활기찬 학교생활과 희망찬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