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군산 학생봉사단 ASEZ STAR 환경정화 구슬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학생봉사단 ASEZ STAR(아세즈 스타)이 군산지역 환경보호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힉생봉사단 회원과 친구, 가족 등 33명은 1월 8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산시 나운초 일대 2km 구간을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이날 실시한 봉사는 1시간 가량 이뤄졌으며 주운 쓰레기는 75리터 종량제 15개를 가득 채웟습니다. 이에 나운1동 행저복지센터는 학생들이 자바적으로 나서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반기며 음료수와 빵을 지원했습니다.

현장을찾은 장정인 맞춤형복지계장은

날씨도 추운데 어린 학생들이 고생한다

며 학생들을 격려하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학생봉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나이는 어리지만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마음은 어른 못지않다. 환경보로흫 실천하기 위해 정활동에 나선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비래의 주인공 학생들이 더욱 깨끗하고 푸른 지구환경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분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하은 양은

겨울 방학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하니 마음도 깨긋해지는 것 같다

며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실천을 촉구했습니다

 

학부모 정은주씨는 

날씨도 추운데 거리정화에 힘쓰는 학생들을 보며 저도 환경보호에 관심을 더 갖게 됐다

고 활동소감을 밝혔습니다.

 

학생봉사단(ASEZ STAR)이라는 명칭은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바로 활동한다(Save the Earth from A to Z Students Action Right Now)는 뜻입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은 가정, 학교, 이웃, 지역사회에서 ‘Good Student’, ‘Good Neighbor’, ‘Green School’, ‘Green World’ 등 4대 활동을 펼치며 사랑·겸손 · 배려 · 섬김 등 그리스도인의 덕목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ASEZ STAR를 발족하기 전부터 학생들이 건강한 인성활동을 함양하도록 봉사활동, 인성특강, 연주회, 온라인 활동 등 다양한 장을 마련해왔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이타적 가치관을 갖추고 세계를 포용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