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ASEZ STAR 월미문화의거리 정화활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 회원과 친구 등 140여명이 1월 22일 중구 월미도 인근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은 월미도 해안가, 월미테마파크, 문화의거리, 먹자골목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 생수병, 플라스틱 컵, 음료 캔, 음식물 포장재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왔다는 문준호군은

 

날씨가 춥다고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친구와 함께 쓰레기를 줍다 보니 춥자는 생각보다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면서 점점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을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아세즈 스타의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예정

이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 100리터 종량제봉투 4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아세즈스타는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한다(Save the Earth from A to Z, Students Take Action Right now)’ 뜻입니다. 회원들은 가정, 학교, 이웃, 지역사회에서 교내와 학교 주변 환경정화, 효·감사 캠페인, 복지시설 위문, 농촌일손돕기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매년 방학 때마다 학생캠프를 개최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함양을 돕고 있습니다. 명사초청 강연, 연주회, 성경발표 경연대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배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