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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實, Truth

하나님의교회 '청소년 인성교육' 웃음꽃 활짝

이혜경 교수 초빙 '아름다운 우정'주제로 특강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1월 24일 고양서구 하나님의교회에서 고양·김포·파주 일대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캠프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청소년 인성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매년 방학 때마다 다양한 체험·봉사활동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함양에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이날 특강은 이혜경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초빙 '아름다운 우정'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환한 미소를 띤 채 무대에 오른 이 교수는 특유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이어 키케로의 저서 '우정에 관하여'를 인용하며 이 시대 청소년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 우정과 친구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깔끔한 삽화와 사진을 적적히 곁들여진 PPT와 이 교수의 재치 있는 말솜씨에 강연은 기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가 '친구는 기쁨을 두 배로 하고, 슬픔은 반으로 나눈다'고 말했을 뿐만 아니라 '우정은 행복을 증진하고 슬픔을 완화한다'는 명언도 남겼습니다.

 

그 만큼 좋은 친구와 우정의 가치가 크다는 뜻일 것입니다. 개인주의와 입시위주 교육에 밀려 주정과 친구의 가치를 놓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특강은 참가자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이며 호평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다년간의 교수 경험에서 축적된 이 교수의 눈높이 강연은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학생들이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우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종한 이 교수는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고 사랑을 많이 나누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당부와 함께 이날 특강을 마무리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인 김영준군

 

이번에 알차고 뜻 깊은 인성교육을 통해 친구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 겠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먼저 모든 일에 정의롭고 솔선수범해야겠다

고 말했습니다.

 

파주에서 자녀와 함께 와다는 추숙지씨는 

친구관계가 가장 중요할 시기인 학생시기에 친구에 대한 마음가짐, 자세를 인정쇼육을 통해 매우게 됬으며 자신의 자녀 또한 개인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학생시절을 보냈으면 한다

고 소감을 피력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1월 29일 인천과 창원에서도 인성 특강을 개최하였습니다.

 

각각'청소년기 인성의 중요성'과 '장원봉사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