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슬기로운 방학 ASEZ STAR 활동도 활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전국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성특강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1월 29일 오전 '창원의창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린 특강에 창원 일대 학생과 학부모 400여명이 참여해 상활을 이뤘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청소년기는 신체적·정신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자아를 발견하는 시가다. 청소년때 경험하는 자원봉사로 자신신은 물론 타인의 가치와 존엄성을 인식하고 사회적 연대감,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다.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고 밝혔습니다.
이날 석종근 중아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민주시민교육 전문강사가 자원봉사활동에 대해강연했습니다. 석강사는
희생과 헌신이 담기는 것은 물론 공익을 실현하는 것이 자원봉사다. 올바른 사회구성원이 되기 위해 충분한 공부를 통해 준비하고 인성을 갖춰 실천하는 학생들이 됐으면 좋겠다.
며 청소년들이 주도한 봉사 우수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특강에 참예한 배예은학생은
학생이 가져야 할 여러 가치관이나 신념들을 이런 인성교육을 통해서 더욱더 확립하고늘려살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좋았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학부모 옥은희씨는
아이들을 키루며 이기적인 사회속에서 개인주의로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많이 안타까웠다. 오늘 아이와 함께 인성교육을 참여하며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따듯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자원봉사의 힘이라는 것을 함께 배우며 앞으로 아이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부모가 되겠다
고 소회를 피력했습니다.
같은날 이천에서도 '미래의 꿈나무학생 인성교육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학생봉사단 ASEZ STAR로 활동하며 환경정화,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해왔습니다. 창원에서도 의창구 소재 경남도청, 진해구 진해냉천중, 성산구 가음정 습지공원 등지를 정화하며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ASEZ STAR는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한다(Save the Earth from A to Z, Students Take Action Right now)`는 뜻입니다. 이 단체는 모두가 행복하고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교내 및 학교 주변 환경정화, 효ㆍ감사 캠페인, 농촌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펼칩니다. 이로써 사랑ㆍ겸손ㆍ배려ㆍ섬김 등 그리스도인의 덕목을 배우고 실천합니다.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는 하나님의교회는 175개국 7천500여 지역교회에 370만 성도들이 있는 범세계적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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