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ASEZ STAR 회원 동두천 시민근린공원 일대 환경정화

동두천사랑, 환경정화로 실천해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가 1월 28일 동두천 생연2동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시민근린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한 이번 활동에는 방학중인 ASEZ STAR 회원들 30여명 적극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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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Z STAR 회원 등 30여 명, 시민근린공원 일대 정화활동펼쳐. - 동두천연천신문

경기도의 명산 中 하나인 소요산을 품고 있는 동두천은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유적지와 문화시설 등도 다채로워 어린이부터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폭넒은 연령층이 즐겨 찾습니다. 이렇다 보니 쾌적한 지역 환경을 가꾸고 돌보는 일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이날 활동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에 나서 더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했습니다. 동두천은 물론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고양, 김포 등 격기 북부 전역에서 환경정화를 펼쳤습니다.

 

학교 주변과 공원, 천변 등지를 청소하며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역할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체득하는 이타적 가치관은 이웃은 물론 지역사회를 포용하고 발전케 하는 귀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SEZ STAR는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한다(Save the Earth from A to Z, Students Take Action Right now)’는 뜻입니다.  ‘STAR’에는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별처럼 빛나는 존재인 동시에 미래를 끌어나갈 주역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회원들은 가정, 학교, 이웃, 지역사회에서 교내와 학교 주변 환경정화, 효·감사 캠페인, 복지시설 위문, 농촌 일손돕기 등을 꾸준히 전개합니다. 이로써 사랑·겸손·배려·섬김 등그리스도인의 덕목을 배구오 실천합니다.

 

ASEZ STAR의 바탕이 되는 하나님의교회는 175개국 7500여 지역에서 370만 성도가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며 엘로힘하나님을 신앙하하는 믿음을 영위하는 세계적 교회입니다. 매년 방학 때마다 학생캠프를 개최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함양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