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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實, Truth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전 세계 유월절 사랑 생명사랑 제1181차 헌혈릴레이

"헌혈 10분간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일"

 

헌혈을 통해 생명 존중 의식과 선한 영향력이 주변에 널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6월 5일 광주 남구 방림동 광주방림 하나님의교회.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181차 행사에 참여하기위한 신자들과 관계자로 북적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관하고 광주전남혈액원이 후원한 이번 헌혈 행사는 유월절을 맞아 고령화 인구 감소로 혈액수급난이 가중되는 사회문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행사는 개회사 ,축사, 헌혈이 수급난 가중되는 사회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쥐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 행사는 개회사, 축사, 헌혈 순이었으며 최병운 하나님의 교회 목사,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 고미숙 대한 간호협회 광주시간호사회 사무처장 등 40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 및 가족들은 2층 마련된 행사장에서 최병운 목사로 부터 헌혈의 필요성을 들었습니다. 일부 참가자도글도 직접 피켓을 들며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함께 했습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이용해 문진표를 작성했습니다. 작성을 마친 이들은 혈액원 관계자에게 자신의 혈압과 최근 여행지, 전날 먹은 음식 등을 말하며 헌혈 가능 여부를 살폈습니다

 

복용 중인 약과 병력으로 헌혈을 할 수 없는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분진표 작성과 상담을 마친 이들은 광주전남혈액원에서 준비한 5대의 헌혈차량에 탑승해 책임감호사와 2차 상담을 진행 한 후 헌혈을 시작했습니다

 

차량 내부에는 전혈을 할 수 있는 헌혈기계와 침상 4대가 각각 준비되었고, 차량 밖으로는 헌혈에 참가한 하나님의교회 성도 및 가족들이 자신의 순서가 오기를 기다리며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처음 헌혈에 도전하는 임서영씨는

 

이전에는 선단공포증이 있어서 헌혈을 못했지만 남편이 수술했을 당시 주변인들의 헌혈증을 통해 도움을 받아 용기를 내게 됐다. 당시 큰 감사함을 느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컨디션도 조절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 참여하게 됐다

고 말했습니다

최병운 하나님의교회 목사

 

성경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 사랑이고, 그 중 가장 큰 사랑은 생명을 살리는 사랑이다. 우리 스스로가 생명에 대해 사랑을 실천함으로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영향력을 미치고 이로 인해 생명 존중과 사랑에 대한 의식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고 격려했습니다

 

이번 헌혈릴레이는 179명이 참가해 총 6시간 동안 오전과 오후 2번에 걸쳐 혈액 7만1천600ml를 기증했습니다

 

김동수 혈액원장

헌혈은 생명을 나누기 위해 10분 동안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이다. 이웃사랑 실천은 마음만 먹고 행동으로 실행하기에 어렵지만 이렇게 유월절을 맞아 생명나눔에 참여해주신 신자 및 가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싶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