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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實, Truth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ASEZ STAR '전 세계 지구환경정화운동 펼쳐'

친구들과 함께 푸른 지구 만들어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학생봉사단 ASEZ STAR가 겨울 방학을 맞아 열린 학생캠프 일환의 '전 세계 지구환경정화운동'에 나섰습니다.

 

2월 19일  오전 ASEZ STA 회원과 가족·이웃 등 100여명이 강서구 공항동 일대 3km 구간을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학생들은 거리 곳곳에 떨어진 일회용 플라스틱 컵·빨대, 담배꽁초, 비닐조각, 깡통 등을 주워 봉투에 담았습니다.

 

1시간 가량 활동하면서 주운 쓰레기는 50리터 종량제봉투 14개를 가득 채웠습니다. 공항동 주문센터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정화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반기며 쓰레기봉투, 집게 등 청소용품을 지원했습니다.

 

경만선 전 국회의원은 현장을 방문해

여러분들은 지구 환경을 위해 정말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학생들을 칭찬하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전철규 강서구 구의원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이 세상을 변화 시켰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고 봉사활동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ASEZ STA의 관계자

학생들이 비록 아니는 아리지만 어른들보다 더 기후변화를 걱정한다. 학생 관점에서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방학을 이용해 정화활동을 하기로 마음을 모은것이다.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깨끗하고 푸른 지구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분이 동참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부지런히 쓰레기를 줍던 유다현 학생

기후변화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선한 영향력을 베풀 수 있음에 보람되고 기쁜 시간이 었습니다.

라며 뿌듯해 했습니다.

 

오재민군은 깨끗해진 거리를 바라보며

평소에는 깨끗하게 보이던 거리였는데 거리정화를 하다보니 쓰레기가 정말 많이 나왔다. 방학기간에 학생들과 연합하여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라고 미소를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