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헌혈, 이웃돕기 등 지속적 봉사로 사회발전 기여한 공로 5개월 동안 60개교회에 대한 공적조서 면밀히 검토해 의장상 결정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받았습니다. 1, 2월 두차례에 걸쳐 서울권 60개(1월 14개, 2월 46개) 하나님의교회 연이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2월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우형찬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그 동안 얼마나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귀감이 돼왔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의회가 상을 드린 것이 오히려 영광이다. 하천을 정화하는 봉사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우리 국민들은 하나님의교회에 많은 고나심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볼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마포 하나님의교회 정원보 목사는
모든 봉사활동의 이면에는 하나님의 가르침과 앞서 걸어가신 선핼의 길이 이다. 그 본을 따라 실천한 것이 사람들에게 삼동을 준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1월 시상식에 참석한 서울제2구로 하나님의교회 윤무강 목사는
뜻깊고 의미있는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하며 빛과 소금의 사명을 아름답게 감당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의회 의장상은 사회발전에 기여도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으로 시의원의 추천과 심사위원회 과반수 찬성으로 선정됩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형찬 부의장과 시의회 관계자, 하나님의교회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5개월에 걸쳐 60개 교회에 대한 공적조서를 면밀히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는 서울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세계인의 삶을 윤택하게 돕고 있습니다. 175개국 7500여 교회에서 연인원 324만 500명 가량이 지속적으로 동참해 2만7천회를 훌쩍 넘기는 봉사를 펼쳤습니다. 분야도 환경정화를 비롯해 헌혈, 재난구호, 교육지원, 소외이웃돕기 등 사회 전반을 아우릅니다. 서울에서도 1995년 삼풍백화점 사고 당시 펼친 무료급식봉사부터 시작해 30년 가까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문화나눔도 적극적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교회 공간을 개방해 '우링머니'글과 사진전,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 등 가족의 소중함을 환기하는 전시회와 힐링세미나,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을 열어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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