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통해 생명 중시와 자발적 무상 헌혈 문화를 확산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3월 28일 ㅜㄴ산새만금 하나님의교히에서 대규모 헌혈 행사를 열었습니다.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리에'로 성경상 유월절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 담긴 하나님의절기 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희생하기 전날 당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새언약을 세우고 인류에게 죄사함과 영생을 허락하셨다. 유월절에 담긴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급한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 이웃들 모두 생명과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고 기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되어 군산,익산, 김제, 완주, 정읍, 부안, 남원, 고창 증 전북일대에서 온 참가자들은 600여명.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 각계 각층 사람들이 시종일관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헌혈을 이어갔습니다. 7시간 동안 진행한 결과 119명이 채혈에 성공해 혈액 47600ml를 기증했습니다.
또한 헌혈증서는 기증을 통해 혈액암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전달예정입니다.
군산 새만금 하나님의교회측은 대기, 문진, 휴식을 위해 교회 공간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성도들도 각 과정 안내, 간식 제공, 주차 안내 등 다방면에서 봉사하며 참가자들이 질서 있고 편안하게 헌혈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대한적십자가 전북혈액원에서는 헌혈버스 3대를 지원하는 한편 문진과 채혈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진석 혈액원장은
피가 부족해 가장 어려운 시기에 헌혈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일회성이 아닌 1267회에 이르는 꾸준한 헌혈을 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고 하나님의교회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현장에 함께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정희 의원은
성도들의 밝은 웃음에 좋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늘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
며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그 동안 전북서 다양한 활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왔습니다. 2023년에도 전주와 김제에서 헌혈행사를 열어 지역의 혈액 수급안정화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수해폭설 피해 복구활동, 장마철 침수대비 빗물 배수구 관리 봉사 등 꾸준한 이타적 행보로 전북도지사 표창자으 도의회의장 표창장,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장 감사패 등을 수상했습니다.
http://www.jt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7319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8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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