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일대 환경정화 '구슬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회장 장길자)는 6월 22일 성북구 중랑천 일대에서 '전 세계 제7265차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쳤습니다.
앞서 헌혈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환경정화까지 잰걸음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모습이 주목을 받습니다
이날 오전 강북지역 하나님의교회 성도와 가족, 이웃 등 370명 가랑이 석계교 앞에 모여 일대 6km구간을 청소했습니다.
석계교는 중랑천으로 합류하는 우이천 하류에 위치한 다리로 석관동과 월계교를 잇습니다
평소 유동인구가 많아 일회용 플라스틱 컵·빨대·폐마스크 과장봉지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가 곳곳에 쌓이는 곳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우이천이 흘러 중랑천과 만나고 중랑천은 한강으로 이어지는 만큼 하천 일대를 정화하는 건 결국 강과 바다를 살리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인류의 처전을 깨긋하고 건강하게 보전하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
고 말했습니다.
2시간 가까이 이어진 정화활동으로 50리터 종량제 쓰레기봉투 50개가 가득찼습니다. 석관동주민센터가 이들을 응원하며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지원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조윤도 노원구의원은
하나님의교회 청소봉사 나온신 모든 성도들께 감사드린다
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김광수 국민의 힘 전 시의원 역시
이렇게 더운날 지구환경을 위해 나와주셔서 환경활동을 하는 것에 감사드린다
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줍더 김지영씨는
나의 작은 실천으로 거리가 정화되니 기쁘다
가며 뿌듯해 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달 강북권에서 세 차례에 걸쳐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개최해 지역의 혈액수급난을 해소하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371명의 신청자 가운데 194명이 채혈에 성공해 7만 5760ml의 건강한 혈액을 기증했습니다.
헌혈리레이는 그리스도의 숭고한 희생과 사랑을따르고자 하나님의교회가 전 세계에 펼치는 생명나눔 활동입니다.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 담긴 ‘유월절(逾越節·Passover)’ 2천년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살과 피를 쵸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며 새언약을 세운 날입니다.
초대교회 원형 그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합니다.
전 세계175개국 7500여 하나님의교회에서 350먼 성도가 성경을 근간으로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614580090
'眞實, Tru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199차 헌혈릴레이' (10) | 2023.06.26 |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Media’s Views’ 전시회 개관 (13) | 2023.06.25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전 세계 7216차 지구환경정화운동' (13) | 2023.06.23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학생자원봉사단 ASEZ 대전천 환경정화활동 전개 (11) | 2023.06.22 |
재림그리스도께서 택하신 백성을 모으시는♥ 시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14) | 2023.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