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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實, Truth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ASEZ STAR 제주 사계해안도로 거리정화

제주도, 지구도 더 깨끗하게

제주의 관광명소인 사계해안도로가 국제 봉사단체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학생봉사단 ASEZ STAR의 분주한 손길로 훨씨 쾌적해졌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의 "전 세계 지구환경정화운동"이 1월 25일 제주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날 오전 ASEZ STAR 회원과 친구 등 60여명이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해안도로 곳곳을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송악산과 신방산을 잇는 이 도로는 아름다운 붕광으로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오가는 발길이 빈번한 만큼 무문별하게 버려진 쓰레기가 적지 않은데 ASEZ STAR가 겨울방학을 맞아 팔을 걷고 나선것입니다.

 

시종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정화활동을 펼치는 봉사자들의 모습에 주민과 관광객들의 얼굴도 덩달아 환해졌습니다.

 

ASEZ STAR 관계자

하나님께서 인류의 터전으로 허락하신 지구환경을 보전하고 깨끗한 지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학샐들이 마음을 모았다. 지역주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깨끗해진 사계해안도로에서 제주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 삶의 새로운 활력도 얻어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학생봉사단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이동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컵, 비닐봉지, 담배꽁초, 폐마스크, 음식물 포장용기 등 갖가지 생활쓰레기를 주웠습니다. 1시간 청소해 주서한 쓰레기를 100리터 봉투 15개에 담아 정리했습니다.

https://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120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 “제주도, 지구도 더 깨끗하게..” - 제주환경일보

제주의 관광명소인 사계해안도로가 국제봉사단체인 ASEZ STAR의 분주한 손길로 훨씬 쾌적해 졌다.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학생봉사단인 ASEZ STAR

www.newsje.com

 

구슬땀을 흘릴 정도로 열심히 쓰레기를 줍던 오유나학생

봉사활동하는 것이 너무 기쁘다

며 활짝 웃었습니다.

 

오주현 학생은 확연히 깨끗해진 도로를 바라도며

너무 깨끗해져서 몸도 마음도 기쁘다

고 말했습니다.

 

이날 안덕면사무소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소식에 장감, 마대 등 청소도구를 지원했습니다. 정화활동 현장을 찾은 현미희 안덕부면장

인생의 있어서 가장 필요한건 좋은 경험과 평생을 가져갈 추억이라며 여러분이 자라서 어떤 큰일을 해낼지 기대가 된다

 

며 감사와 격려를 표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참여하는 ASEZ STAR에는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한다 (Save the Earth from A to Z, Students Take Action Right now)’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