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찾아서' 영생의 담신 유월절의 가치, 미술· 역사 성경으로 풀어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3월 30일 성남 분당의 '새 예루살렘 판교 성전'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의 이번 세미나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유월절을 통해 진정한 삶의 방향과 가치를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두 차례에 걸쳐 행사가 진행된 현장에는 서울과 경기 전역에서 50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독일, 프랑스,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5개국에서 하나님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트리밍도 1만 59422건에 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자막은 한국어 포함 13개 언어로 제공되었습니다. 당일 오전부터 행사장은 활기가 가득했습니다. 성경을 주제로 한 세미나 뿐 아니라 연주회, 중창, 포토존, 패널전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뤄져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벚꽃을 배경으호 한 포토존에서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들고 삼삼오오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소개 패널이 전시된 공간에서는 관람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 맞는 즐거움에 얼굴마다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오후 1시경 본 행사 막이 올랐습니다. 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와 여성 4중창의 아름다운 선율이 청중들의 마음을 예열했습니다.
세익스피어의 격언 "인생의 ㅂㄹ확신한 향해"라는 문구가 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며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자는 "어느 곳을 향하고 있는지,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지 확신하기 어렵다"며 "분명한 인생의 길을 찾는 여정을 함께 떠나보자"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세미나는 미술, 역사, 성경을 내비게이션 삼아 각각의 지표를 유월절로 풀어냈습니다.유월절(逾越 節·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 담긴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날짜는 성력 1월 14일 저녁(양력 3~4 월경)입니다.
미술편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통해 십자가 고난을 앞둔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으로 준비한 떡과 포도주에 주목하여 이날이 유월절이었음을 알렸습니다. 역사편에서는 가상현실로 구상화한 3500년전 애굽(이집트)을 무대로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키느 이스라엘 백성이 재앙에서 보호받은 내용을 펼쳐 보였습니다..
자신을 화가라고 소개한 김영훈씨는
'최후의 만찬'을 여러 의미로 보게 돼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 영생의 약속이 있는 유월절을 인생의 지표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고 밝혔습니다.
대학생 박진호씨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어려운 시기를 지내는 청년들에게 힘이 될 것리아고 전했습니다.
시사주간지 취재본부장을 지냈다는 서영헌씨는
예수님께서 '이는 내 살이고 내피라 하시면서 유월절을 기념하라'고 말씀할때 그 간절함이 마음에 와 닿았다
고 감동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횐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겨애로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올해도 175개국 7500여 교회에서 유월절을지킵니다.나아가 유월절에 담신 드리스도의 사랑과 헌신을 볻받아 나눔과 봉사도 실천합니다. 그동안 세계 각국에서 펼쳔온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교육지원 등 2먼 7천여회 봉사활동이이를 방증합니다. 국제쇠도 각국 대통령상과 훈장, 표창장, 감사장 등을 수여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올해로 설립60주년을 맞았습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이 가간 동안 우리가 전한 유월절은 인류를 행복으로 나아가게 하는 이정표가 되었다. 앞으로도 80억 세계인이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에 힘껏 동행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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