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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實, Truth

'영원한 생명'의 약속담긴 유월절 대성회 거행 ☞ 하나님의교회

한국포함 175개국 7500여 지역 세계인 동참

 

3월 24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유월절 대성회'를 거행했습니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고산지배퉈 브라질 아마존 밀림, 북극 알래스카와 최남단 도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까지 175개국 7500여 지역에서 일제히 열렸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제 지킨 유월절은 '영원한생명(영생)'이 약속된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인류에게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시며 새언약을 세운 날입니다. 

 

마 26:17~28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눅 22:7~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희생 전날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며 떡과 포도주를 자신의 살과 피를 지칭하셨습니다. 이를 먹고 마시는 사람에게 죄사함과 영생이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르네상스 시대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위시한 수많은 화가의 동명 작품이 [최후의만찬]이 바로 이 장면을 묘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새 예루살렘 판교성전'에는 2000여명이 유월절 대성회에 참여했습니다 

요 13:1~15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유월절 낮은 자세로 제자들의 발을 씻긴 예수님의 행적에 따라 서로 발을 씻기는 세족예식을 하며 겸손과 섬김의 도를 실천했습니다. 이어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예식에 동참하며 그리스도의 숭고한 희생과 사랑을 되새겼습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새언약 유월절은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대속(代贖 대신 죗값을 치름)의 희생으로 세우신 거룩한 진리다. 영원을 소망하는 인생들에게 유월절이야말로 가장 복되고 희망적인 소식이자 진정한 행복의 비결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유명한 성경 구절 중 하나인 예수님의 가르침도 유월절 성만찬 석상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유월절에 참여한 성도들은 하나님의자녀로서 가족과 이웃을 더욱 섬기고 배려하며 유월절에 담긴 사랑의 정신을 실천해 세상을 행복으로 물들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월절을 지킨 임수연씨는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마음에 되새기면서 내 생각대로 하려는 조급람은 내려놓고 상대의 입장과 마음을 살피며 배려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겠다

고 밝게 우었습니다.

 

컨퍼런스 참석한 방한한 에밀리 오스토브(독일)씨도 '하나님의 자녀다운 말과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내, 자녀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킨 정용섭씨는

 

사건 · 사고가 많이 나고 기후재난도 빈발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걱정이 없다. 가족들까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니 마음에 안정이 된다

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유월절(逾越節·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날짜는 3~4월경(성력 1월 14일 저녁) 입니다. 3500년전 애굽(이집트)에 장자(長子)를 명하는 대재앙이 발생했을때 하나님의 명을 따라 어린양의 피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보호받고 종살이 하던 애숩에서 해방된 역사가 그 유래입니다.

초대교회 원형 그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곳은 오늘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합니다.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한 하나님의교회는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았으며 해마다 175개국 세계인이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새언약의 3차 7개절기 즉 유월절·무교절 · 초실절(부활절) · 칠칠절(오순절) · 나팔절 · 대속죄일 · 초막절을 지킵니다. 올해 유월절 다음날인 3월 25일 예수님 십자가 수난을 기리며 무교절 대성회를 거행하며 성도들은 금식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였습니다.

막 2:19~20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