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60주년 하나님의교회 곳곳에 새성전 건립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부산 강서구 화전동과 충남 아산시 방축동에 새성전을 준공해 20일 입주합니다. 다음날에서는 충남 예산과 충복 청주에서도 새 성전 입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강원 원주와 울산 북구에 교회를 설립했고 창원, 포항, 영천, 영덕 4곳에서 헌당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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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행복 위한 새 출발” 경상권 4개 지역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

아산시 소재 '아산방축 하나님의교회'는 연면적  2327㎡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입니다. 부산의 관문 김해국제공항이 있는 강서구에 자리한 '부산강서 하나님의교회'는 연면적 2247㎡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이뤄졌습니다. 두 교회 모두 예배실과 시청강식, 다목적실, 유아실, 식당 등이 골고루 배치돼 있어 노년, 장년, 청년, 학생, 유소년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보금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아산방축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각박한 세상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과 사회에 하나님의 사랑과 바른 진리를 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성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복음기관이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강서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화합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과 경상 각처에서 전시회와 오케스트라 연주회, 각족초청행사, 청소년 인성교육, 힐링세미나 등 행사를 개최하며 가족 사랑은 물론 이웃의 화복, 청소년 인성 함양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자. 지속가능한 지역환경을 조성하는 정화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175개국 7500여교회가 설립되어 등록성도 370만명이며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니을 신앙하며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으로 세우신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