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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實, Truth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하나님의절기 무교절 ☜ 하나님의교회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표상하는 절기로서 성력 정원 일에 지켜지는 하나님의절기 입니다.

레 23:4~6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예수님께서는 무교절에 금식함으로써 고난에 참여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백성이라면 마땅히 지켜야 할 하나님의절기 무교절입니다

 

구약의 무교절 유래를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430년간 애굽의 종살이하건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모세라는 선지라를 세우셨고 모세를 통해 애굽의 바로왕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줄 것을 요구 했지만 바로는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열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마지막 열번째 재앙을 내리시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 지키기를 명하셨습니다.

출 12:10~14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지키고 그 밤 애굽을 떠나게 됩니다. 애굽을 떠나 홍해 바다를 건너기까지 겪었던 고난이 무교절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애굽의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고 난 후 곧 마음이 변하여 애굽의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이스라엘 백성들 추격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출 14:4~11
혹이 백성의 도망한 것을 애굽 왕에게 고하매 바로와 그 신하들이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그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모세의 지팡이를 통하여 홍해 바다를 육지 같이 갈라놓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무사히 건너가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이런 상황속에 발생되었던 고생과 괴로움이 무교절 절기의 유래가 된것입니다.

출 14:21~30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하나님께서는 무교절을 영원한 규례로 지키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한 규례로 허락하신 무교절은 오늘날에도 지켜져야 합니다. 무교절을 지키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입니다.이는 장차 받을 환난을 미니 맛보게 됨으로 우리가 당할 환난과 시련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로부터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다 하지만 무교절 절기는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뿐입니다.

 

말로서만 예수님의 희생을 논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무교절을 지킴으로 함께 참여해야 하겠습니다.